sin θ
cos θ
tan θ
에 대해서, θ가 0˚, 30˚, 45˚, 60˚, 90˚일때의 수치가 무엇인지 외우기가 쉽지 않다.
s, c, t 는 각각 sin, cos, tan 을 의미하며, 가장 윗줄의 숫자는 각도(˚)를 의미한다.
얼핏 보면 외우는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필요할것 같다.
그러나, 생각해보면 아주 그런것도 아니다.
sin의 경우,
sin 0˚ = 0 = √0/2
sin 30˚ = 1/2 = √1/2
sin 45˚ = √2/2 = √2/2
sin 60˚ = √3/2 = √3/2
sin 90˚ = 1 = √4/2
cos의 경우는 sin의 대칭이므로, 생략한다.
tan의 경우,
tan 0˚ = 0 = √0/√4
tan 30˚ = √3/3 = √1/√3
tan 45˚ = 1 = √2/√2
tan 60˚ = √3 = √3/√1
tan 90˚ = ? = √4/√0
사실, tan 90˚는 존재하지 않는다.
굳이 나타내자면, ∞으로 나타낼 수 있겠지만,
√4/√0라고 쓰는것 자체가 약간의 어폐가 있다.
애초부터 √4/√0라는 숫자는 존재하지 않으므로,
√4/√0으로 나타냄으로서 tan 90˚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나타낼 수 있다.
이건 그저 보기만 쉬우면 되는거지, 실제 계산에 쓸 내용이 아니므로,
이런식으로 나타내도 별 차이는 없을듯 하다.
그래서, 저 위의 계산들을 모두 표에 집어넣는다면,
이런 깔끔한 형태가 나온다.
패턴이 안보인다고?
s : 0 1 2 3 4
c : 4 3 2 1 0
t : 0 1 2 3 4
4 3 2 1 0
이정도면 꽤 깔끔하다고 생각하는데,
그저,
01234
43210
01234
43210
의 패턴일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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